10월의 마지막 날,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포항 다문화 가족들과 문화 탐방을 갔습니다. 감은사지, 대왕암, 한수원 본사 그리고 옥산서원으로 이어지는 코스였습니다.

대왕암이 보이는 바닷가에서 갈매기 모이를 주며 맛난 반미 빵도 함께 먹었습니다.

경주의 옛날과 오늘, 역사와 문학을 모두 체험하는 하루였습니다.